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주가는 변동하는 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경제 성장율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율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성장한나든 것은 곧, 기업이 성장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고, 기업이 성장하여 수익이 좋아진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반영이 된다면, 경제 성장율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율이 주가에 강한 영향력을 미친다고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외 단기적인 변동성이 있는 지표들이 많이 있어서 꼭, 경제 성장율 때문에 주가가 변동이 발생하였다고는 말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금리 변동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국내외 모든 경제 지표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의 상승은 기업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금리의 상승은 기업의 입장에서 이자비용이 증가하게 되며, 기업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반대로 금리의 인하는 기업의 이자 비용을 낮춰 줄 수 있고, 이에 따른 현금 유동성의 상승으로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예금을 선호할 것이고, 이에 따라 자본의 이동이 주식에 예금으로 넘어가게 될 것 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자는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예금에서 기타 금융 상품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정치적 안정성
정치적 안정성이라고 하면, 정치가 주식 시장에 특정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불안함이라고 해야 할 것 입니다. 정치적 영향으로 주식 시장에 변동성이 생긴다면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변동성에 대해 두려워 할 것이고, 자금을 안전 자산으로 옮기고 싶은 성향을 띄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정치적 불안정은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기업 실적
기업 실적은 가장 직접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에 예측 될때 해당 기업의 주식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CCI)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 상에 대해 얼마나 낙관적인지, 비관적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 전장, 개인 사정, 재정상태, 소비계획 등을 조사하여 산출됩니다.
이것은 경제 활동의 중요한 선행 지표로서, 기업과 정책 결정자들이 정책을 수립하는데 크게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소비자 신뢰지수가 높을 수록 개인은 소비와 투자 활동을 증가할 것이라 예측되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마치며
위에 언급한 국내적 요인들로 인하여 주가는 변동을 합니다. 이와 함께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국외적 요인들도 있으니 다음번 포스팅에는 이런 부분을 다워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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